밥스틱~!
밥스틱이라는 것은..맛짱이 생각하기에 간단한 요기꺼리로는 정말로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엇이든 입 맛에 맞는 반찬과 밥만 있으면 오케이! 찬 밥을 맛나게 먹는 방법으로도
아주 좋은 선택이랍니다.
오늘 만들어 본 것은 맛짱이 이름을 짓기에는 밥스틱 삼총사라고 이야기를 할려고 해요.
사실 한가지만 해도 좋고.. 아래있는 반찬이 아니라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제가 여러가지를 쫘악 나열하여 놓고 만든것은..
무엇이든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예요.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면..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바쁜날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사실 맛짱도 아이가 바쁜날 맛있고 간단히 먹을 것을 생각하다가 ..
언젠가 먹어 본 밥스틱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 이름하여 .. 오늘의 요리는 밥스틱 삼총사랍니다~^^
◈ 바쁜 날 미리 준비하는, 밥스틱 삼총사 ◈
이 사진은 재료를 한꺼번에 놓고 찍은것이예요.
찬 밥이 한 공기 밖에 없어서.. 집에 있는 비상용(?)햇반을 사용하였답니다.
재료가 많으니 나누어 소개하여 드립니다. ^^
맛짱은 밥스틱을 3가지로 3개를 만들었고, 밥스틱 한개(20센치정도의 길이)면 밥한공기가
들어간답니다.
[재료-밥스틱3개 만들기]
잡곡밥 1공기, 햇반 2개, 시판용 후리가케(개인의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맛으로준비),깨
찬 밥은 렌지에 따뜻하게하여 데워서 밥을 비벼준 뒤에 사각진 글라스락에 넣어 눌러주세요.
기구가 없으면 포크로 눌러도 됩니다.
포크로 누르는것은 그릇의 크기가 넓어서 랩을 깔고 눌러서 모양을 만들어 주었어요.
처음만드는 분이나 초보분들은 랩을 갈고 만들면 돔 더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밥스틱의 두께는 양 1.5센치정도의 두께예요.
밥스틱이 하나 나오는 크기의 용기가 없어서 직사각형의 글라스락에 넣어 2개를 만들었답니다.
밥을 누를실대는 잘 뭉쳐지도록.. 꼭꼭 눌러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모양을 만든 밥스틱을 �아서 반으로 나누어도 부서지지 않는 정도로 잘 뭉쳐 졌답니다.
tip: 밥을 누를때 밥을 누루는 기구나 포크에 소금물을 조금씩 무쳐가면서 누르면
포크에 밥이 붇지않고 잘 눌러진답니다.
모양을 만든 밥스틱은 팬에 붇지 않을정도로 기름을 양간만 두루고
아래가 사진정도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맛짱은 사진을 찍느라 이리저리 뒤집고 하였지만.. 집에서는 그런일이 별로 없을테니..
접시를 엎어서 밥스틱을 담아 그대로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밥스틱이 준비가 되면 .. 고명을 만들어 줍니다. 말은 고명이라고 하였지만..
밥스틱의 맛을 좌우해주는 반찬이지요.
무엇이 올라가느냐에 따라 밥스틱의 맛과 이름이 달라지니.. 아주 중요하지요? ^^
첫 번째 '햄야채볶음 밥스틱' 재료예요
[재료]햄 1쪽,시금치, 잘게 썰은 양파와 파프리카 2분의1컵, 모짜렐라치즈, 스파게티소스 1수저
잘게 썰은 재료에 볶다가 소스를 넣고시금치가 익으면 불을근뒤에 모짜렐라치즈를 넣어 섞어준다.
무슨 재료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하시는 분이 분면 있을듯..^^;;
맛짱은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맛을 이런 방법들이 있다고 보여드릴려고 여러가지 만들었지만..
꼭 이대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장조림이 있다면.. 잘게 잘라 달걀과 함께
되고, 다른반찬이 있으면 가족들의 입 맛에 맞게 맞추어 만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이렇게 평범하게 만들어도 맛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위해 만든 '두부김치밥스틱'입니다.
[재료] 잘게 썰은 김치 2분의1컵, 두부 4분의1모, 들기름, 전분가루 2분의1수저
맛짱은 집에 생식용두부가 있어서 그것을 넣어 주었지만..
부침용이나 찌개용 어느것을 넣어도 괜찮답니다.
이렇게 적어 놓는것은 꼭 생식용두부를 넣어야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계실까봐 ..ㅎㅎ
잘게 썰은 김치는 들기름에 부드럽게 볶다가 두부를 으깨 넣고, 깨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두부김치밥스틱은 어른들 입 맛에도 잘 어울려요.
여기에 맛을 한단계 더 업!하자면.. 다진고기나 참치등을 조금 넣고 볶아 올리면 더 맛있답니다.
세번째는 닭가슴살을 이용한 '치킨까스밥스틱' 입니다.
[재료]
닭가슴살 1조각(밥스틱 3개 만들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남기기가 어중떼서 한조각을 다만들었어요.)
허브솔트(or소금,후추가루),달걀, 튀김가루, 빵가루, 튀김기름, 허니머스터드, 돈가스소스,깨소금
닭가슴살을 사진처럼 작게 잘라 허브솔트를 칠한후에 튀김기름->달걀물->빵가루순으로 묻여서
노릇하게 튀겨준다.
이렇게 완성한 재료들은 미리 만들어 둔 밥스틱에 푸짐하게 올려 주세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햄야치밥스틱이예요.
모자렐라치즈가 들어가서 마치 피자를 먹는듯한.. 그러면서도 아주 색다른 별미의 맛이랍니다.
햄이 들어가도 야채와 함께 먹을수 있어서..좋고..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먹으며 든든한 치킨까스밥스틱..
밥스틱에 올려 줄 때는 대충 잘라서 올려주시면 먹을때 편리해요~^^
어른아이 다 좋아해요~^^
요것이 김치가 들어가 아주 갈끔한 두부김치밥스틱!
맛이 칼칼하고 잘익은 김치볶음에 고소한 두부까지 아주 환상적인 맛입니다.
어른들이 넘 좋아해요~^^
제가 어른 아이 구분을 하여 적었지만.. 사실은.. 모두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이쯤 적다보면.. 글과 사진을 보면서 '저렇게 만들어서 먹을떼 불편해서 어떻게??'하면서
의문을 가지시는 분이 아마도~~!! 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다 방법이 있지요..ㅎㅎ
그래서 사진 추가 합니다. 밥스틱이 어디에 올라가 있는지.. 혹시 눈치를 채셨나요?
답은.. 우유팩을 이용하는 거예요.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시고, 아래위는 잘라 낸 다음..
'ㄷ'자모양으로 2개를 마들면..
밥스틱 용기가 완성입니다.
우유팩에 밥스틱을 올려놓고, 그냥 간식을 먹듯이 살살 끌어당기며 드시면 되요..^^
이 사진은 밥스틱을 3등분하여 올려봅 사진이랍니다.
혹시나... 두부김치밥스틱위에 올려 놓은것을 궁금해하는 분을 위해 추가설명합니다..
고거이 치즈로 오해를 하시는분이 있을까봐.. (울 아이가 먹기전에 엄마 치즈를 올린거야? 하길래..)
흰색으로 올려져 있는것은...두부를 얇게 잘라 모양을 낸 것이랍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잖아요~ㅎㅎㅎ
완성 컷이 제대로 나온것이 없네요.
조금 흔들렷지만.. 이 사진이 제일 잘 나온것이라 그대로 올립니다...^^
엄마의 시간과 정성을 담아 .. 바쁜가족들에게 만들어 줘 보세요.
든든한 식사로 ..많은 에너지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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